다큐영화 푸드주식회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5.10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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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영양학과제
식품에 관련된 영화를 보고 감상문쓰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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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의 농축산업에서 큰 점유율과 영향력이 있는 대형식품회사들을 고발한 영화. 미국의 식품산업 구조와 그 기형성,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시스템 개선방법들 그리고 그 위에서 정복하려는 미국 거대 식품기업들의 횡포에 대한 다큐이다. 실제 인터뷰와 현장 검증으로 시스템의 문제점과 한계점을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다. 오직 효율성이라는 명목하에 저비용대량생산이라는 것이 과연 소비자들과 거기에 관련된 종사자들에게도 올바른 것일까?
오늘날 슈퍼마켓은 계절이 없다. 1년 내내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볼 수 있다. 그 중 토마토는 여러 세계에서 생산되어서 푸른색일 때 수확한 후 에틸렌 가스로 숙성된 것이다. 그게 토마토처럼 생겼지만 그건 이름만 토마토 같은 것이다. 그것을 우린 토마토라고 부른다. 마트에서 고기를 보면, 이제 뼈는 더 이상 없다. 일부러 베일을 친 것이다. 이제 이런 커튼이 드리워져서 우리가 우리 음식의 근원 사이를 가리는 것이다. 업계는 소비자가 무엇을 먹는지 알게 되는 걸 원치 않는다. 만약 알게 되면, 안 먹게 될 테니깐!! 만약 랩이 씌워진 고기 포장에서부터 음식 사슬을 따라가 본다면 완전히 다른 현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 현실은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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