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영화 ‘매트릭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5.07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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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언제라고 말을 할순 없지만 매트릭스란 영화를 처음 보았던 시기는 중학교2학년 수업시간 이였습니다. 이 영화가 1999년도에 개봉을 하였는데 나는 1년이 지난 2000년도에 본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수업 대신 최신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였고 매트릭스의 화려한 액션신에 푹 빠져 다른것은 생각해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후 현재 저는 사이버 공간과 윤리 수업에서 다시한번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12년 이란 세월이 짧지 않음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란 말로 누구나가 알 듯이 저에게는 살아오면서 얻은 많은 지식과 경험들을 쌓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축구에 미쳐서 살아왔고, 중학교는 춤과 게임에 미쳐서 살아왔으며, 고등학교는 폼생폼사, 그리고 현재인 대학교 시절에는 술과 돈에 미쳐서 살아 왔던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의미에서 사람들이 자주 모이는 술자리를 좋아했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라서 시골을 벗어나고픈 욕망이 커서 돈을 벌기위해 3D업종들 위주로 일하고 경험하며 몸을 혹사 시키던 때가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원하는 일과 해야할 일로 나뉘는데 저는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해야할 일들을 제쳐두고서 원하는 일을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세상의 힘겨움을 느끼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매트릭스는 저의 이 사상을 산산히 무너 뜨렸습니다.
매트릭스는 현실 속에 또 다른 현실이 있다는 가상현실 영화로서 그곳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실제 인지 가짜인지를 구분 못할 정도로 현실감 있는 세계를 말하는데, 사전적으로 가상현실의 의미는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말하고 사용 목적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조작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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