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조와 뷔르누프는 법화경을 번역 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2.05.0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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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선 법화경(묘법 연화경, 이하 법화경)이 어떤 경전인가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두 종류의 법화경을 읽은 감상을 서술한 후 ‘왜 하필 세조와 뷔르누프는 법화경을 번역했는지’에 대해 말해보겠다. 모든 서술의 초점은 ‘왜 하필 세조와 뷔르누프는 법화경을 번역했는지’에 맞춰져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글을 시작한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본론
1. 법화경은 어떤 경전인가
2. 한글 대장경 법화경과 석보상절의 법화경
2.1 차이점
2.2 내용상에 나타나는 법화경의 중요성
Ⅲ. 결론
Ⅳ. 나오면서
본문내용
석보상절은 한글대장경에 비해 그 양이 많이 축약되어 있다. 하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도 부족한 것은 아니다. 석보상절은 법화경에 대한 세조 나름의 주석을 담고 있고, 그에 따른 풀이를 따라 강독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생략된 몇몇 부분은 아쉬움을 주고 있다. 예를 들어, 가장 앞부분의 ‘이렇게 내가 들었다’부분이 그렇다. 여기서의 ‘이렇게’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이렇게’와 같은 의미를 가질 것이다. 즉,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법화경의 전체 내용을 받치는 이 문장이 생략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참고 자료
박혜경, 「법화경 이야기」 (범우사, 1999)
정승석, 「법화경 - 민중의 흙에서 핀 연꽃」, (사계절, 2001)
「한글 대장경 법화경」 (동국대학교, 1985)
이종기 옮김, 「법화경」 (일주문, 1988)
「역주 석보상절 제 13․19」(사단 법인 세종대왕기념 사업회,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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