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나는 멘토다 - 나만의 맞춤형 멘토 김규환
- 최초 등록일
- 2012.04.2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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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CU(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사이버 강의 `카네기의 성공전략` 3학점 교양 2012년 1학기 과제 중
김규환 명장의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였습니다.
줄거리 위주가 아닌 느낌 위주로 SNS에 올린 사진과 마음에 와 닿은 문구에 대한 느낀점이 많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목차
1. 김규환의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를 읽고 본인의 느낀점을 서술하시오.
<나는 멘토다 - 나만의 맞춤형 멘토 김규환>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만난 순간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라고 적힌 문구를 보고 쿵쾅쿵쾅 거리는 내 심장 박동 소리가 귓가에 울려 퍼졌다.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필요하고 듣고 싶었던 문구였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는 편인데, 다른 이의 경험을 통해 지혜로운 생활 습관이나 행동들을 배우고, 현 시점에 해이해진 나를 다시금 채찍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스스로 무척이나 빡빡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너무나도 안일하고 나태한 삶을 살면서 스스로 바쁜 삶을 산다는 착각 속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어나가며 마음에 와 닿아 밑줄을 그어 놓은 수많은 구절들 중 두 가지를 추려보았다. 먼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귀하고 가장 위대한 것은 바로 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나 자신이다.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팔뚝 걷어 부치고 가슴 활짝 열고 적극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벌써 나는 저만치 성큼 앞에 가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 내일은 또 어떤 계획으로 내 인생을 새롭게 만들 것인가.
이 구절은 내 가슴속의 숨어있던 열정을 다시금 뛰게 만들어 주는 구절이었다. 나도 나 자신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으며 실천하고 있다. 물론 김규환 명장에 비하자면 턱없이 모자라지만 25년 인생에 있어서 가장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스스로 흡족해 하는 날도 종종 있다. 예를 들어, 부족한 수면시간을 보충하기 위하여 침대가 아니면 잠을 못자는 내가 난생처음 버스에서 잠도 청해 보았으며, 손에는 항시 프린트를 들고 다니며 대중교통 이용 시나 도보 시에 정보를 습득하려 노력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매일 다이어리를 작성하며 들고 다니는 나를 보면 정말 내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참고 자료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 김규환(명장) 저 김영사 200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