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entennial Man 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4.29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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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icentennial Man 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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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래의 기술 시간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는 로봇이 인간의 마음을 갖고 로봇으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을 갖는 앤드류라는 가사 로봇에 관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내용을 보자면 리처드라는 사람이 가족을 깜짝 놀라게 해줄 선물로 가전제품을 구입하게 된다. 이 가전제품은 설거지, 청소 등 모든 집안일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첨단 로봇이다. 게다가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으로도 쓰일 수 있어 굉장히 놀라웠다. 이 가사로봇 앤드류(NDR-114의 애칭)는 리처드를 주인으로 그의 아내를 마님으로 부르며 예의바르고 부지런한 가사 로봇으로서의 일을 다 한다. 하지만 때때로 엉뚱한 말과 질문으로 가족들을 당황하게도 하고 웃게도 만든다. 그러다 점차 요상스러운 모습을 나타나게 되는데 이 문제의 발달은 조립과정 중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됐다. 리처드에게 배달된 로봇 NDR-114를 만들던 엔지니어가 샌드위치를 먹다가 마요네즈 한 방울을 로봇의 복잡한 회로 위에다 떨어뜨린 것이다. 이로 인해 이 로봇은 로봇에게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지능과 호기심을 지니게 된다. 어느 날 앤드류가 만든 나무 조각상을 보고 인간적 재능을 발견한 리처드는 그를 친아들처럼 여기게 된다. 로봇 제조회사에서는 그를 불량품으로 간주하여 리처드에게 반환을 요구하지만 오히려 앤드류를 보호 할 뿐만 아니라 계좌를 만들어 앤드류가 작품을 팔아 얻는 수익을 적립 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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