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건축물의 특징과 그 공통된 사연
- 최초 등록일
- 2012.04.2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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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기, 역사는 다르지만 그 건축물이 공통적으로 가진 사연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또한 각 건축물의 특징과 사진자료를 첨부 했습니다.
목차
1. 시작하며
2. 각 건축물의 소개 및 의미
2-1 인도 - 타지마할
① 건축물 소개
② 건축물에 담긴 사연
③ 건축양식
④ 내가 느낀 의미
2-2 이탈리아 - 베키오 다리
① 건축물 소개
② 건축물에 담긴 사연
③ 건축양식
④ 내가 느낀 의미
2-3 독일 - 노이슈반슈타인성
① 건축물 소개
② 건축물에 담긴 사연
③ 건축양식
④ 내가 느낀 의미
3. 건축물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4. 결 론
본문내용
인도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세계 건축의 불가사의로 손꼽는 타지마할에 대해서는 이미 어렸을 적부터 많이 보고 들어왔다. 인도에서도 이 타지마할은 최고의 보물인지라 인도를 상징하는 수없이 많은 키워드 중에서도 으뜸이요, 인도의 자랑이라고 한다.
어떠한 건축물을 사진으로 처음 보았을 때 이렇게 감흥이 컸던 건물은 타지마할이 최고였던 것 같다. 위에서 말했듯이 타지마할에는 왕비에 대한 왕의 사랑이 담겨있다. 죽은 왕비를 추모하고, 애도하고 언제나 함께 있고자했던 왕의 ‘영원한 사랑’ 말이다. 왕비인 뭄타즈 마할은 14번째 아이를 낳다가 39세의 어린나이로 죽고 말았다. 뭄타즈 마할이 죽자 왕인 샤자한은 머리가 하얗게 셀 정도로 상심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샤자한은 죽은 왕비를 위해 거대한 무덤을 만드는데 이 무덤이 타지마할이다. 타지마할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절대 무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아름답고, 마치 궁전이나 왕의 별장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유럽건축 뒤집어 보기, 김저후, 효형출판, 2007
인도건축기행, 안영배, 다른세상,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