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동기
- 최초 등록일
- 2012.04.26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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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기청동기에 대해서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고대 근동의 아모리인의 유래
3. 아모리족의 침입과 우르제3왕조에의 영향
4. 고대 근동 내에 아모리 세력의 우세까지, 변천과정
5. 그 외의, 고대 근동의 아모리족 왕의 예
6. 아모리인의 역사적 행보에 대한 재정리
7. 아모리인의 언어와 문화
8. 고대 근동에 아모리인과 연관된 아람 사람, 족장
9. 성서에 나타난 아모리인(성서를 토대로)
10.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는 중기 청동시대를 활발하게 누비며 역사 무대에 등장한 종족, 아모리인의 기원과 3천년 경에서부터 2천년 경 전후에 이르기까지의 고대 근동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활동과 문화 언어,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간 성서의 이야기(아브라함 족장부터 여호수아까지)와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이는 아모리 종족의 발자취를 알아봄으로서 더욱 가깝게 고대 근동의 역사를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이며 이로서 각 개인이 성서의 사실을 더 실감나게 그리고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 고대 근동에서의 아모리인의 유래
A. 언어의 유래
아모리족의 명칭은 수메르어로 마르투, 아카드어로 티드눔 또는 아무룸, 이집트어로는 아마르, 히브리어는 에모리이며 아무루는 그들과 그들의 주신을 말하며 달의 신인 신(Sin)과 아무루를 숭배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모리’이라는 말은 아카드어로 ‘서부인’이라는 뜻이며 상부 메소포타미아와 시리아의 가지각색의 서북 셈족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브라이트는 “몇 세기 동안 서북 메소포타미아와 북부 시리아의 민족들은 설형문자 문서에서 ‘아무르’, 즉 ”서부인들“이란 이름으로 언급되어 왔으며 이들은 서북 셈족계의 갖가지 방언들을 사용하였고 이 지역에 살고 있었던 여러 민족을 통틀어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던 것 같으며 십중팔구 이 민족들 가운데서 후에 히브리인과 아람인들과 같이 파생한 종족들도 끼어 있을 것이다”고 주장한다
B. 지역적 유래 (3천-2천년 경)
슈르팍과 에블라 문서에 의하면 반유목민이며 셈족계인 아모리인은 모든 셈족계의 발상지인 아라비아 사막으로부터 와서 3000천년 경 중반부터는 근동에 들어와 살았다 슈르팍과 에블라 문서에 의하면 우르 제 3왕조(2100년경 시작) 시절 문서상에는 그들의 수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그들은 자신을 아모리인이라고 밝히거나 이름이 아모리어로 되어 있었음) 그 요인은 인구학 연구를 통해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