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사양관리 36개월
- 최초 등록일
- 2012.04.23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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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의 사육관리에 관한 자료
0~36개월까지
목차
1. 갓태어난 송아지 관리
2. 한우 송아지 초유급여
본문내용
1. 갓태어난 송아지 관리
① 어미 소 상태 파악
한우 번식우를 사육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건강하고 활기찬 송아지를 1년에 1회 분만하는 것과, 이 송아지가 죽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 폐사율 0%(육성율100%)에 도달하는 것이다. 농가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이 송아지 설사와 호흡기 질환이나, 이것 역시 출생 직후의 철저한 관리부터가 시작이다.
송아지가 출생을 하면 가장 먼저 파악할 것이 어미 소의 상태이다. 특히 어미 소가 초산일 경우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포유를 유도하지 않으면 송아지를 제대로 돌보지 않을 수 있어 송아지가 초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잘 핥아주지 않아 피부와 털이 젖게 되어, 체온 감소로 출생 초기에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력을 상실(식이성 설사 등의 원인)할 수 있으며, 어미 소의 유방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한우는 산유량이 적으므로 어미 소의 유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초유 급여 후 과감하게 강제 이유를 하여 인공포유를 하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어미 소가 난산을 하는 경우 축주가 조산을 해 주어야 한다. 특히 초산우의 경우 송아지를 돌보지 않는 소가 약 25~40%에 이르기 때문에 반드시 입회하여 관리해 주는 것이 갓 태어난 송아지를 최대한 살리는 길이다.
② 분만실 준비
분만실은 어미 소와 분만될 송아지가 약 1주일간 머무르는 곳으로 생각하고 약 3평 정도의 크기면 충분하다. 다만 이곳에 어미 소가 들어오는 시점은 분만징후를 보일 때가 가장 적당하다. 왜냐하면 미리 들어와 있으면 그동안 어미 소의 분변에 의하여 분만실이 오염되기 때문이다. 또한 분만종료 후에 약 1주일이 지나면 소를 다시 군사우사로 옮기고 깨끗이 수세 청소를 한 후 잘 말려서 우상을 소독한 후에 다음 분만대상축의 분만실로 준비한다.
갓 태어난 송아지가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임계온도에 대한 적응이다. 여름철이나 늦봄의 경우에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그 외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