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문화유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00.1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00년 문화유적탐사 과목 답사과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간고사 때문에 미루고 미루어 오던 유적 답사를 11월 4일 토요일 드디어 가게 되었다. 같은 수업을 듣고 있는 친구와 강화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이른 아침부터 잠을 설쳐가며 1시간 동안 지하철을 타고 신촌역으로 갔다. 시험기간동안 누적된 피로 때문인지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이 났다. 하지만 짜증이 나는 한편으로는 한번도 강화도에 가보지 못했기에 기대도 되었다. 어쨌든 투덜거리며 신촌역에서 강화행 버스를 탔다. 그리고 1시간 30분을 더 가서야 강화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버스에서도 너무 피곤했었는지 잠이 들어 지루함 없이 강화터미널까지 올 수 있었다. 강화행 버스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강화로 향하고 있었다. 강화 터미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많은 사람들 중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좁은 대합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하지만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친구는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강화에 대한 정보를 훑어보고 있었다. 강화에는 너무나 많은 역사유적, 유물이 있어 하루동안 다 돌아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 나름대로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 테마를 정해 놓고 둘러보기로 하였다. 전적지들을 중심으로 강화 역사관, 갑곶돈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 전등사의 순서로 둘러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