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란 무엇인가2에 대한 감상문(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4.1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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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란 무엇인가2 권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Part 1 학교란 무엇인가
Part 2 학교를 바꾸는 좋은 선생님의 자격
Part 3 감동의 지식, 최고의 커리큘럼을 찾아서
Part 4 우리가 꿈꾸는 학교는 있는가
Part 5 교육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이 책은 여타 다른 책들과 달리 심플한 제목으로 질문을 던진다. 이상적인 학교는 이렇다, 저렇다 하는 미사여구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다. 동명의 방송을 책으로 엮은 이 책의 제목은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가 무엇이냐고 독자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 같다. 학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하고. 이 질문은 ‘이상적인 학교를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혹은 ‘당신이 생각하는 현재의 학교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와 같다. 이처럼 이 책은 먼저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 후에 책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목을 작성했다(방송 제목의 의도도 이와 같다고 본다).
이 책은 먼저 현재의 학교가 어떤지를 살핀다. 그 안은 대부분이 상처와 좌절로 얼룩져있다. 이렇게 살피를 먼저 끝낸 후에 이 책은 학교의 변화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짚어가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가 바로 교사의 변화다. 그 다음엔 가르쳐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식의 커리큘럼을 살피고 이상적인 학교, 혹은 우리가 꿈꾸는 학교를 살펴 현존하는 이상학교들을 알아본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학교의 중심이 학교라는, 학교의 나아갈 방법을 제시하면서 이 책은 마무리를 짓는다. 공교육이 무너졌다고 말하는 현대 한국 사회. 그 대안이 무엇인지 살펴본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얘기하고 있다. 교사, 학생, 제도, 목표까지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있어야만이 무너진 공교육이 다시 설 수 있고, 교육을 그대로 교육으로서 시행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제 그 세세한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