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일부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2.04.0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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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로 읽는 정신분석] 책의 일부를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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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 콕토의 <시인 삼부작>:초현실주의와 정신분석: 지나 이게 대제목이얌
김서영 씨는 정신분석을 영화에 적용한 가장 혁명적이고 아름다운 실험에 속하는 시인 삼 부작이라고 불리는 장 콕토의 세 편의 영화 <시인의피>,<오르페우스>,<오르페우스의 유언> 작품들을 자동기술법으로 이야기 한다.
<시인삼부작>-1
자고로 입술이라는 것은 반드시 코와 턱 사이에 머물러야 하며 양쪽 광대뼈만을 향해 벌어져야 한다고 굳게 믿고있던 시인은 손바닥에 입술이 있자 입술을 익사시키기 위해 세숫대야에 손을 담그는 행위를 한다. 그는 현실화된 꿈을 견디.지 못하고 조각에 손을 닦아 버림으로써 꿈을 털어낸다. 그러나 동시에 그는 이것이 바로 그가 원했던 것임을 깨닫는다.
<꿈의 현실의 경계를 넘어서>-2
거울이란 그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꿈과 현실은 엄격히 구분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초현실주의는 규정되고 고착된 모든 의미들을 해체시키며 우리에게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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