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편부모 가정의 교육문제
- 최초 등록일
- 2012.04.06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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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소득, 편부모 가정의 교육문제에 대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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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문제 특강 과제4>
‘저소득, 편부모 가정의 교육 문제’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가정환경이 좋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성공을 했다는 의미로 쓰인다. 예전에는 이런 말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되기는 더 힘들어졌다. 실제로 서울대 입학생 중 부모가 서울대 졸업생인 학생의 비율이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가정환경에 따라 교육에서도 빈부격차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산업화과정을 거치면서 우리의 전통가족인 대가족이 핵가족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편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가족, 독신가족 등 훨씬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생겨나면서 가정환경이나 가족의 형태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고, 이로 인한 문제점들도 지적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으로 저소득 가정과 편부모 가정의 교육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저소득 가정의 교육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적인 면에서는 학습 부진아가 될 가능성이 많다. 저소득 가정의 경우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생계유지가 자녀들의 교육보다 우선시되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리고 저소득 가정의 학부모의 경우 다른 학부모보다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도 적고,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나 교육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다. 교육에 대한 지원이 적다보니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다른 가정의 학생들보다 다양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다. 부진한 과목이 있거나 미술, 체육, 음악 같은 특정 분야의 재능을 가졌더라도 과외나 전문 학원에 다닐 기회가 없는 것이다. 또한 문화 예술적 경험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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