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심리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4.04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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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시간에 심리학과 관련된 책을 선택하여 독후감을 쓴 것입니다.
교수님께 A++를 받았던 독후감입니다.
내용면에서 다른 독후감들과 다르다고 자부합니다.^.^
책에서 나왔던 일화들과 나의 일화를 접목시켜서
이럴 때에 이렇게 할 수 있었구나, 그래서 이랬구나, 하고 쓴 내용들이 많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위험한 심리학’
-송형석 지음-
단순한 방법으로 복잡한 심리를 읽는다!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유쾌한 심리학의 세계
심리학 수업 과제를 하기 위해 책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서점에 가서 심리학을 주제로 한 책들을 보는데 왠지 모르게 제목부터 끌리는 위험한 심리학이 보였다. 다른 흥미로워 보이는 책들도 많았지만 하나씩 골라내어 20대 심리학, 스키너의 심리상자, 위험한 심리학 3권의 책을 놓고 어떤 것을 살지 고민하던 중 저자의 프롤로그를 읽어보고 결정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남을 봐야한다. 남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순간 순간 나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재빨리 눈치 채야 한다.’ 라는 말에 눈이 뜨였다. 나는 항상 나 자신도 잘 모르면서 어떻게 남을 알려고 하느냐. 라는 말을 당연하게 여기고 항상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모르겠을 때에는 ‘나는 내 마음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남의 마음을 알 수 있겠어’ 라며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나 자신에게 합리화를 잘 시켜왔기 때문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쓰인 저 말은 평소에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내용인데 저 내용이 가설이라면 그 가설을 입증하는 책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또 이 책의 저자가 TV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에 나오는 멤버들의 정신감정을 맡았던 정신과 의사라는 점이 그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았던 나에게 더욱 끌리는 점 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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