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아스 라인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1.15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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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과목이었눈데...A+ 받은 레포크예여~~^^ 많이 참고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이제까지 보아온 영화와는 많은 면에서 다른 느낌이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한마디로 말해서 황당함 그 자체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주된 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 수가 없었다. 그 정도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고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남성 중심적으로 그려지고, 독립적인 여성의 존재가 아닌 남성이 있으므로 존재하는 여성들이 존재하곤 했다. 반면에 안토니아스라인에서는 여성이 독립적인, 주체적인 존재로 그려진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남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중심이 되어 여성을 대상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을 공정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시선을 제공한다. 이 영화는 '안토니아'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딸과 함께 고향에 돌아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음악이 흐르듯이 잔잔하게 흐른다.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나는 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전개되는데, 그 영화가 말하려고 하는 것이 잘못되었거나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았다. 이야기가 전개 될수록 이러한 사고방식에서의 관점도 있구나 하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아졌다. '디디'라는 인물은 정박아로 오빠만 둘이 있는데 가족들에게 멸시 받는 역할로 등장한다. 자신의 큰오빠에게 강간당하는 것을 '안토니아'의 딸인 '다니엘'이 보게 됨으로 '다니엘'과 함께 도망쳐 '안토니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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