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2.04.0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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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답사 보고서입니다.
잘썼다는 평가 받았으니 확인해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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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구 한명과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창덕궁에 갔다. 지하철 종로3가 역에서 내려서 10여 분간 걸어가니 조선시대 제2의 궁궐 창덕궁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경복궁 이외의 궁궐에 가본 적이 없었던 나는 창덕궁이라는 궁이 매우 생소하게 느껴졌었고,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었다.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2호로 지정되었다. 1405년(태종 5) 완공되었으며, 면적 43만 4877㎡이다. 태종(太宗)이 즉위한 후 1404년(태종 4) 한성(漢城)의 향교동(鄕校洞)에 이궁(離宮)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공하고 창덕궁이라 명명하였다. 그 후 계속 인정전(仁政殿)·선정전(宣政殿)·소덕전(昭德殿)·빈경당(賓慶堂)·여일전(麗日殿)·정월전(淨月殿)·옥화당(玉華堂) 등 많은 전당을 건립하였는데, 1412년 돈화문(敦化門)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 궁전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1607년(선조 40)에 그 복구가 시작되어 1610년(광해군 2)에 중건이 거의 끝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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