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_여름밤의_꿈 줄거리와 비평감상

소개글

한여름밤의 꿈이란 작품에 대한 줄거리와, 비평감상 하였습니다

목차

I 줄거리

II. 비평과 감상

본문내용

생각했던 것 보다 내용도 짧고 전체적인 줄거리도 간략하지만 그 속에 Puck의 장난으로 반전과 반전이 반복되며, 은근히 긴장감도 있으며 재미도 있으며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빨려들게 되었다. 정말 희극답게 Puck장난에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도 있었고, 특히 당나귀머리를 한 Bottom에게 꽃즙의 마력에 빠져 사랑의 감정을 느낀 Titania를 보면서도 어이없는 상황에 웃음이 나왔다. 꽃즙을 눈에 바르면 그 다음날 일어났을 때 처음본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마력의 꽃즙. 그것 하나로 Helena, Hermia, Demetrius, Lysander의 사랑의 감정은 하루아침에 사랑이 미움으로 바뀌고 또 미움이 사랑으로 바뀐다.
이런 독특하고 낭만적인 요소, 비현실적 요소, 그리고 꽃즙의 마력에서 풀려난 사람들은 모두 그게 꿈만 같았다며 아리송해 한다. Shakespeare는 독자로써 이런 낭만, 현실, 몽환, 사랑, 재미 모두 느낄수 있는 요소들을 다 넣은 것 같다. 그리고 제1막 1장은 Theseus 와 Hippolyta가 대화하는 부분이 나오며 Egeus는 자신의 딸의 결혼을 반대하며 주인공 넷의 사랑전선이 공개되는 것으로 극이 시작한다. 그리고 2막,3막은 숲속에서 그들이 Puck의 실수겸 장난으로 겪는 사건들, 장인들의 연극연습, Oberon과 Titania와의 관계, 사건이 나오고 마지막 4장에서 다시 Theseus와 Hippolyta가 등장하여 처음과는 달리 그들 넷의 사랑을 허락하며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으로 끝이나고 Puck의 독백이 나온다. 첫부분과 마지막부분은 외화이고, 그 안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내화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