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의 에니메이션산업
- 최초 등록일
- 2002.11.1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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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애니메이션의 본격적인 발전은 일본 최초의 TV 애니메이션인 [철완 아톰](63)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을 이루고 있다. 그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화를 읽고 즐긴다. 노인들까지 만화를 즐긴다는 면에서 우리와는 다른 어떠한 한 문화를 이룬다. 만화 잡지의 주간 발행부수가 6백만 부를 넘는 나라(주간소년점프), 1년에 20억 권의 만화가 발간되는 나라, 한 만화의 단행본 총 합계가 1억 권을 넘는 나라(드래곤볼), 아마추어 동인지 축제에 2만 팀이 참가하고 30만 명이 관람하는 나라(코미케트), 만화 작가의 연간 소득이 15억 원을 넘는 나라(슬램덩크의 이노우에 다케히코), 하나의 만화가 무려 25년간이나 연재되는 나라(고르고13), 30~40대의 직장인들까지 지하철에서 버젓이 만화를 보는 나라가 일본인 것이다.
일본만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만화는 아직 일본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의 구성이나, 스케일 적인 면에서 떨어진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왜 일본보다 인기 있는 만화를 많이 만들 수가 없을까? 만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그 기술력과 규모면 에서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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