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시베리아 지역과 한국의 장래
- 최초 등록일
- 2002.11.1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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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극동 지역의 잠재력
Ⅲ. 극동지역 內의 러시아와 한국과의 자원협력 현황
Ⅳ. 결론- 극동 지역 접근 방안
본문내용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00년 5월 그의 대통령 취임 후 줄곧 러시아가 아시아 국가의 일원이며, 오늘날 러시아의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천연자원의 보고인 시베리아-극동지역의 개발이 우선과제 중 하나임을 누차 천명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이를 위해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태지역들과의 광범위한 경제협력을 강조하였다. 물론 러시아는 과거 소련의 페레스트로카 시기 고르바쵸프 때부터 러시아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 개발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한-중-일과의 본격적인 협력관계를 강조했었다. 그러나 체계적인 개발 프로그램의 부재, 개혁과 개방의 여파로 나타난 지역 분리주의와 지역 이기주의, 재원부족 등으로 실직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소련 붕괴 후 엘친 시기에도 상황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급진적 체제이행 과정에서 혼란과 무질서가 가중되고 중앙과 지방간 책임 및 권한 배분에 관한 명확한 개념이 부재한 가운데 시베리아 및 극동지역 개발전략은 정책의 일관성을 견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극동지역은 시장경제로의 이행 및 편입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당초 기대만큼 경제발전을 이룩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푸틴 정부 등장 이후 러시아는 시대적 흐름과 현실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면서 새로운 시베리아■극동지역 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