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오만한 제국
- 최초 등록일
- 2002.11.0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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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이죠~^^
도움이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에게 어떤 나라인가? 어릴 때부터 미국이라 하면 잘살고 아름다운 나라, 정의와 평등이 살아 숨쉬는 나라라고 '배워'왔다. 미국에만 가면 어떻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라고, 그래서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까지 우리 어휘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랬다. 그러나 근래들어 서서히 미국이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차차 인식하기 시작했다. 과연 미국은 세계 평화에 없어서는 안될 절대선의 나라인가? 물론 그렇지 않다. 요즘의 우리 대한민국은 대미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관계만들기를 모색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역대 정권들의 '숙여주기'식의 미국과의 외교에서 얻어진 것은 결국 하나도 없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미국의 자국 강대하게 만들기에 이용된 한 부품일 뿐이었다. 세계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우리 나라 역시 그 추세에 발맞춰 발전하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미국이란 나라이다. 이 책은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고 있다. 하워드 진은 미국의 좌파 지식인으로 자신이 속해 있는 국가에 대해 도전적인 시각으로 그동안의 미국을 파헤친다. 그는 처음의 내용에 들어가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단지 그렇게 생각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죽음, 바로 그것에 직결된다고 말하고 있다. 왜 그런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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