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 최초 등록일
- 2002.11.0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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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눈에 보이는 치즈는 음식의 일종이지만 이 책에서는 "치즈"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얻고자 하는 직업, 인간 관계, 재물, 근사한 집, 자유, 건강, 명예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으로 우리들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치즈"를 마음속에 두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그토록 갈구하던"치즈"를 얻게 되면 누구나 그것에 집착하며 얽매인다. 만약 "치즈"를 상실하게 된다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심리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 버린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치즈"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들을 제시한다. 이들은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과 변화라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책의 큰 주제를 보여주는 그 이야기는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아 헤매는 햄과 허라는 두 명의 꼬마인간이 겪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냄새를 잘 맡는 쥐(스니프) 행동이 재바른 쥐(스커리),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헴), 뒤늦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허)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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