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젠더’ 관점에서 본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제도
- 최초 등록일
- 2012.03.2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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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서론Ⅱ.본론-육아휴직제도와 탈 젠더 관점-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제도 실시 현황-탈 젠더 관점에서 바라본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제도Ⅲ. 결론-육아휴직제도의 전망과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제도 방향제시
목차
Ⅰ.서론
Ⅱ.본론
-육아휴직제도와 탈 젠더 관점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제도 실시 현황
-탈 젠더 관점에서 바라본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제도
Ⅲ. 결론
-육아휴직제도의 전망과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제도 방향제시
본문내용
현대 가족정책은 과거의 가족 정책이 지향하고 목표했던 바와는 많이 달라졌다. 전통적인 가족 정책의 핵심은 남성 생계부양자(남성 근로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지만,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의 증가로 인해 남성 생계부양자 중심만이 아니라 여성 또한 생계부양자가 되며 가족 정책의 구성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나라의 여성단체들은 1980년대 이후 여성의 평생평등노동권의 보장을 요구하면서 남녀 모두가 일과 가족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운동의 주요 이슈로 제기했다.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들은 결혼과 취업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으며, 또 일과 가족의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가 갖추어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의 일차적인 역할은 가정에 있다는 성별분업 의식이 뿌리 깊게 존재하였다.
이러한 사회 문화적 풍토에서 여성들은 결혼하거나 출산하면 직장을 떠나야만 했으며, 기업에서는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계속 직장을 다니는 것을 원하지 않아 출산하면 퇴직할 것을 요구하거나 심지어 결혼하면 직장을 떠나겠다는 각서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여성단체들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대우받고 일할 권리를 본격적으로 요구하고 ‘평생평등노동권’을 전면에 내세웠고, 동시에 일하는 어머니들이 직장일과 함께 가사와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이중 부담의 현실, 일과 가족의 갈등적 상황을 사회적 이슈로 제기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여성단체들은 가사와 육아로 인해 대부분의 여성들이 취업단절을 겪고 자녀가 커서 육아부담이 줄어든 시기가 되면 비정규직으로 재취업하는 현실이 개선되지 않는 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평등권의 보장이 어렵다고 인식하면서 일-가족의 양립을 지원하는 제도를 요구해 왔다.
참고 자료
naver 백과사전, 네이버 블로그
탈 상품화, 탈 가족화, 탈 젠더화의 차원에서 본 스웨덴 가족정책
:김수정 한국사회복지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복지국가 가족지원정책의 젠더적 차원과 유형
:김수정(Sujeong Kim) 한국사회학회, 한국사회학, 제38집 5호
남성 육아휴직 할당제의 문제점과 정책방향
:황인철 한국노동연구원
육아휴직 활용실태와 정책과제
:이규용 외 3명 한국노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