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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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아름다워를 보고 느낀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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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마지막수업 영화를 볼수있다는 느낌에 들뜬마음으로 강의실의 자리한곳을 채웠다. 인생은 아름다워... 이 영화는 장대한 액션도 진한 사랑이야기도 아닌 풋풋한 사랑과 부성애를 그려냈다. 운전하던도중 브레이크가 고장나 산길을 해매다 다행이도 도로로 접어들었지만 타이밍을 잘못마추어 국왕으로 착각받아 환호를 받게된다. 이영화는 첫장면부터 유머와 코믹으로 그려진다. 난 이영화를 보며 난 밝은 영화라는 걸느꼈다. 내용 분위기가 밝은 것도아니고 엔딩부분도 밝은건 아니지만 영화를 보는 시간속에 한남자의 웃음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한남자의 웃음이 있었기에 이영화가 이처럼 나에게 많은 기억을 줬을지도 모르겠다. 이 한남자는 도라라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들은 삶을 살면서 우연한만남과 귀도가 보여준 노력과 위트 그리고 웃음..또 기적에 둘은 결혼을 하게된다. 그리고 영원히 행복할꺼란 예상은 빗나갔고 유태인이라는 지워지지않은 멍에 때문에 그들 가족은 곤욕을 당하곤했다. 하지만 이런 삶속에도 행복했던 그가족은 시간이지나 유태인이라는 이름이 부각되고 결국 아버지인 귀도와 아들은 유태인 수용소에 끌려가버리고 말고 귀도 아내인 도라도 유태인은 아니였지만 남편을 따라 유태인 수용소로 떠난다.. 그리고 유태인 수용소의 생활..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부분이기도 한데 귀도의 많은 재치를 볼 수 있어 더좋았던 부분이였다. 유태인 수용소의 나날은 쉬운게 아니였지만 귀도는 계속 그의 아들인 조슈아에게 희망을 버리지말라고 잃어버리지 말라고 외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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