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역사
- 최초 등록일
- 2012.03.1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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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의역사 조사자료입니다.
목차
1. 사진의 발명
본문내용
1. 사진의 발명
일식, 최초로 간행된 카메라옵스쿠라의 도해, 1544
“사라져 버리는 영상을 잡으려는 생각은 독일 사람들이 해온 연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단지 욕망에 불과 한 것이며, 그런 외도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했다. 따라서 인간이 만든 어떠한 기계도 신의 이미지를 잡을 수 없다.” 1839년에 성공적인 사진 프로세스의 발명에 관한 최초의 공식발표에 대해서 독일의 <라이프치히 시정신문>은 심한 비난을 퍼부었다. 시정신문은 만약 과거의 아르키메데스나 모세와 같은 현인들이 “거울에 비춰진 것을 영원히 있게 하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그런 것을 떠벌리는 프랑스의 다께르를 우리는 당장에 바보 중의 바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비난했다. 이러한 극도의 오해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진의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적인 광학적, 화학적 원리들이 그 시대 훨씬 이전부터 정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 옵스쿠라는 현대카메라의 효시이다. 적어도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바늘구멍으로 통해 들어온 광선이 영상을 만든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다. 10세기의 아라비아의 학자 알하젠(Alhazen)이 그 효과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하였고, 바늘구멍으로 밖으로 뚫은 암실인 카메라 옵스쿠라(글자뜻 그대로 ‘어두운 방’)속에서 일식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