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성 한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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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역학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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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성 한계 실험

1. 액성 한계의 정의

점토 광물들이 세립질 흙 속에 존재할 때, 적당한 습기를 지니면 반죽하여 성형할 수 있다. 이러한 점착 특성은 점토입자 주위의 있는 흡착수에 기인한다. 함수비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는 흙은 마치 고체 덩어리 같이 거동하며 함수비가 매우 높은 상태에서는 액체와 같이 흐르게 된다. 고체 상태로부터 반고체 상태로 변하는 순간의 함수비를 수축한계라 하며, 반고체 상태로부터 소성상태로 변하는 순간의 함수비를 소성한계라 한다. 또한 소성상태로부터 액체상태로 변하는 순간의 함수비를 액성한계라 하며, 이들을 모두 Atterberg한계라 한다.

2. 시험목적

액성한계는 흙이 유동상태를 나타내는 최소의 함수비를 말하며 KS F2303 에서는 [황동접시에 경사 60°, 높이 1cm 의 인공사면을 조성한 후에 시료를 넣은 접시를 1cm의 높이에서 1초에 2회의 비율로 25회 낙하시켰을 때에 둘로 나뉜 부분의 흙이 양측으로부터 유동하여 약 1.5cm의 길이로 합류했을 때의 함수비] 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러나 정확하게 25회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러번 시험을 수행하여, 그 결과로부터 25회에 해당하는 함수비를 역추적 하여 액성한계를 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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