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세상의_권력을_말하다1
- 최초 등록일
- 2012.03.07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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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촘스키-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세상의 권력을 말하다]는 노암 촘스키와 데이비드 바사미언의 대담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촘스키는 경제, 역사, 언론,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세상의 왜곡된 진실에 비판의 칼을 든다. 그 다방면중 하나인 언론에 대한 촘스키의 논의를 책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살펴보겠다.
언론은 잘 짜여진 프로파간다 시스템이다.
- "미디어의 사회적 목적은... 사회를 지배하는 특권계급의 경제, 사회, 정치적 아젠다를 보호하는 것이다" 미디어가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서 촘스키는 에드워드와 약간 생각이 다르다고 한다.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타임스와 같은 국제적인 언론은 "자유롭다"라는 의미의 단어의 정의를 만족시킨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주류 언론들은 기본적인 전제를 분명히 하고 있다. 예컨대 부자들을 위한 복지국가를 유지한다는 전제이다. 이런 기본 틀 안에서만 의견의 차이가 용납되는 것이다. 또한 이런 기본 틀 안에서 주 언론들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엄격하게 말해 언론은 잘 짜여진 프로파간다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언론은 그래야만 생존할 수 있다. 언론이 개방적이라고 전제하더라도 언론이 개방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다.
우듬지 프로파간다는 국민 중 교육받은 계층을 겨냥해서 그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이 지켜야 할 일반적인 틀이나 아젠다를 설정하고 의사 결정하는 데 더 많이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엘리트 언론이라고 할 수 있다. 풀뿌리 프로파간다는 일반 대중을 겨냥해서 그들의 관심을 딴 데로 돌려 우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미디어는 기업 프로파간다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기업 프로파간다는 근대사에서 대단한 역할을 했지만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 큼직한 기업들이 오래 전부터 여론을 조절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론이 자유롭고 위험하며 누구에게도 통제받지 않고 반대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 자체가 기업 프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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