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강박장애

소개글

영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 나타나는 주인공의 강박행동
1)보도 블럭을 걸을 땐 금을 밟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기 위해 뒤뚱뒤뚱 걷는다.
2)손을 씻을 때는 아주 뜨거운 물을 사용하며, 비누는 수십 개를 쌓아놓고 살며, 일회용처럼 한번 쓰고 버린다.
주인공 멜빈의 강박장애를 갖게된 원인및 치료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다각도로 표현하고자 한 글

목차

1.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줄거리
2. 영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 나타나는 주인공의 강박행동
(1)강박장애란?
(2)강박장애의 원인
3.강박장애의 치료 방법

본문내용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를 통해 본 강박장애
1.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줄거리
멜빈은 로멘스 소설 작가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고 싫어한다. 멜빈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이웃에 사는 게이 화가인 사이먼이다. 그는 멜빈이 자신의 생활 방식을 싫어하며 또한 그의 작고 귀여운 강아지, 버델도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사이먼이 강도들로부터 구타를 당하여 다치게 되자 멜빈이 사이먼의 애견 버텔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멜빈은 강아지를 싫어했다. 영화 첫 장면에서 강아지가 복도에 오줌을 누는 장면에 강아지를 쓰레기 통에 집어 넣을 정도로 싫어했으며, 처음엔 강아지를 만질 때에도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었다. 또한 그는 방에 누군가 들어오는 것 조차 싫어했다. 이렇게 혼자 사는 방에 자신 말고는 그 어느 누구의 출입도 허가하지 않던 그가,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아지를 좋아하게 되고 강아지 또한 멜빈을 좋아하게 되었다.
항상 정해져 있는 규칙 안에서만 살려고 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지 못하는 멜빈 에게는 강박신경증이라는 정신질환이 있었다.
멜빈은 문을 잠글 때도 5번 이상 확인을 해야 했으며, 손을 씻을 때에도 여러 번 깨끗이 씻었으며 식당을 가서도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일회용 식기류들을 사용하였다. 금을 밟지 않으려고 보도 블럭을 조심스레 밟았으며, 길을 걸을 때면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사람들을 피해 뒤뚱뒤뚱 거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