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에서 주로 시행하는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2.02.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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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과실습하면서 검사종류 조사한거예요
목차
1. CBC 일반혈액검사
2. 혈액 응고 검사(blood coagulation test)
3. 혈액 배양 검사(blood culture)
4. 요검사(urinalysis)
5. 신장 기능 검사(renal function test)
6. 간 기능 검사(liver function test)
7. 폐 기능 검사(Pulmonary function test)
8. 기관지경검사(bronchoscopy)
9. 심전도(ECG, EKG)
10. 심장초음파검사(echocardiography)
11. 위내시경(esophagogastroduodenoscopy)
12. 대장내시경(colonoscopy)
13. X선 촬영(X-ray)
14. 컴퓨터 단층촬영(CT)
15. 자기공명영상(MRI)
16. 동맥혈가스분석(ABGA)
17. 초음파 검사(Ultrasonography)
본문내용
2. 혈액 응고 검사(blood coagulation test): 지혈 작용에는 혈소판과 응고인자, 그리고 혈관이 관여한다. 혈소판과 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는 양적, 기능적으로 충분한 역할을 해야 하며, 혈관은 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내피세포와 결체조직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출혈 질환이 발생하게 되며, 원인에 따라서 다양한 출혈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혈액 응고 검사는 이러한 출혈 질환에 대한 선별 검사로, 특히 혈소판과 응고인자 중 어느 것에 양적으로 또는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선별(screening)하는 검사이다. 출혈 시간(bleeding time, BT),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PT), 활성화 부분트롬보플라스틴 시간(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이 선별 검사로 많이 쓰이고 있다.
1) 출혈 시간(bleeding time, BT): 피하혈관에 인위적으로 작은 절개를 한 후 출혈이 멈출 때까지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대개 정상인에서 출혈이 멈추는 시간은 2~8분 정도이다. 아스피린 복용, 유전성 혈액응고 질환인 폰빌레브란트병(von Willebrand disease), 혈소판 감소증과 기능 이상, 혈관 장애 때는 비정상적으로 연장되고, 응고인자에 관련한 응고 장애에서는 흔히 정상이다. 출혈 시간은 특히 수술 전 환자의 출혈 가능성에 대한 선별 검사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검사의 표준화가 어렵고 민감도나 특이도가 낮아 최근에는 다른 검사들로 대체되고 있다.
2) 프로트롬빈 시간(prothrombin time, PT): 환자의 혈장에 트롬보플라스틴과 칼슘을 가한 후 섬유소 형성까지의 시간을 측정한다. 프로트롬빈 시간을 표시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즉, 시간 그 자체를 초로 나타내는 방법과 건강한 사람과 비교하여 프로트롬빈이 어느 정도의 비율로 기능을 발휘하는가를 %로 나타내는 것이다. 정상치는 10~14초(80~100%)이다. 프로트롬빈 시간 연장을 보이는 질환으로는 혈관내 응고 이상증, 간기능장애, 항응혈제 투여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