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와 식문화
- 최초 등록일
- 2012.02.27
- 최종 저작일
- 2008.02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중국에서 직접 본 중국요리, 식문화에 대해 작성한 A+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중국요리의 개요
3. 중국요리의 지역별 특징
4. 중국식의 절차
5. 중국의 식문화
6. 중국요리의 역사
7. 중국에서 음식 주문시 알아 두어야 할 것들
8. 중경요리
9. 중국에서 맛본 음식들
10. 결론(느낀점)
본문내용
TV나 책속에서 귀뚜라미나 매미, 전갈 등의 곤충으로 만든 음식이나 오리 혀, 불가사리, 토끼요리 등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에 대한 내용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전공이 식품영양학 이다 보니 남들보다 세계 각국의 요리특징에 대해 많이 듣고 또 식문화 등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았다. 수업시간을 통해서나 여러 매체를 통해 각국의 식문화, 다양한 요리들을 접하면서 우리나라와는 다르지만 그 나라의 식문화를 이해하게 되고 꼭 한번 쯤은 직접 가서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졌었다. 하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의 식문화 만큼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몇 년 전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이 중국의 음식문화를 접해보고자 직접 중국으로 가서 곤충을 튀겨 만든 꼬치를 먹는 장면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다리가 있는 것 중에서는 책상다리, 날아다니는 것 중에서는 비행기만 빼놓고는 모두 중국음식의 재료가 된다.’는 말은 지겨울 정도로 만이 들어봤지만 들으면서도 ‘과장된 말이겠지. 설마...’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야시장 꼬치거리에서 내 눈으로 직접 본 전갈, 불가사리, 매미, 해마 꼬치들... 징그러워서 가까이 갈 수도 없었지만 중국인들은 아무렇게 않게 사먹고 있었다. ‘다른 나라 사람들 눈에도 우리가 맛있게 먹는 음식이 이렇게 보일까... ’ TV를 통해서가 아닌, 책을 통해서도 아닌 내가 직접 식문화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너무 매워서 몇 가닥 먹지도 못한 ‘단단면’, 중경의 대표적인 음식 ‘火锅’ 등 모든 음식은 우리나라에서 전혀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중국만의 맛 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