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와 에티켓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매너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갈것인지 살펴보자

소개글

매너와 에티켓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매너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론
Ⅱ 본론
1. 매너와 에티켓의 차이점
2. 매너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신의 이미지 만들기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참고 자료

Ⅰ 서론
21세기 현대는 이미지 경쟁의 시대이다. 이미지가 우리 개인의 행동과 사회 문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현실 속에서 이미지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시각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개인의 이미지의 역할이 중요한 사회적 수단으로 활동되고 있다. 대중매체, 멀티미디어를 통한 뉴미디어 홍수 속에 현대 사회는 개성화, 차별화, 다양화 되어져 가고 있다. 이것은 보다 시각적이고 외향적인 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고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기술에 있어서도 보다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게 되었다. 자신의 이미지메이킹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자신의 인식과 자기 이미지의 객관화가 필요하다. 한편, 지금은 무한 경쟁의 시대이다. 우리의 생활자체가 경쟁이다. 경쟁은 인생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럼 첨단과학시대에서는 매너나 에티켓이 필요 없는 것일까.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매너와 에티켓의 차이점과 매너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매너와 에티켓의 차이점
매너란 우리나라 말로 표현하자면 예의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예의는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며 계승 발전시킨 생활의 지혜로서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형식이다. 예의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행위규범이다. 사회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관계가 존재한다. 각종 인간관계에서 화목한 왕래를 유지하려면 예의가 필요하다. 언제 어디서나 예의를 지키고 사회의 규범과 풍속에 따라 행동하며 문명예절로 사람을 대한다면 인간관계는 더욱 화목해질 것이다. 예의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연결하는 하나의 연결 고리인 것이다. 매너라는 말은 Manuarius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복합어로 Manus는 손이라는 뜻과 사람의 행동, 습관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Aarius는 방법, 방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너란 인간의 행동방식을 의미한다. 습관적으로 하는 것을 매너리즘이라고 하듯이 관습적인 양식, 즉 예의라는 뜻을 가진 영어표현이 되었다. 이는 사람의 행동, 습관 등의 방식, 방법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매너란 사람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습관, 행동, 몸가짐으로 해석될 수 있다. 매너는 에티켓과 비슷한 뜻을 담고 있으나 매너가 주관적인 점에 반하여 에티켓은 객관적이라는 데에 큰 차이점이 있다. 즉, 매너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할 수 없듯이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게 표현되는 지극히 주관적인 면을 나타내고 있으나 에티켓은 일종의 법칙으로 서 지극히 개관적인 것으로 마라지 않아도 당연히 알아야 할 상식, 무언의 법칙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