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러브오브시베리아
- 최초 등록일
- 2002.11.0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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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영화 과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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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말에 명화라는 코너에서도 몇번씩 해준 유명한 영화다. 일단 나는 이런류의 영화를 그리 즐겨 보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TV에서 방영해도 피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집에 있는 굴러 다니는 더빙된 테이프에서 이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여기서 주가 되는 것은 사랑이다. 미국인 여성 로비스트 제인과 러시아 사관생도 톨스토이의 사랑이다. 어떻게 보면 통속적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애뜻한 두사람의 감정이 묻어나온다.
영화 속에서 사랑은 때론 감미롭게 때론 폭풍처럼 몰아칩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해피엔드인 경우가 있고, 아름답지만 슬픈 결말을 맺는 경우가 있다. 그 어느 쪽 사랑이야기가 더 아름다운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 속의 사랑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이상향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러브 오브 시베리아" 는 후자에 가까운 영화였다.
제인 칼라한. 그녀는 러시아 기차 속에서 우연한 만남을 가진다. 러시아 위대한 문호 톨스토이와 이름만 같은 안드레이 톨스토이. 그는 러시아 제국의 사관생도로써 이동 중이었다. 그저 단순히 친구들의 장난기로 제인과 객실에 남겨진 것이 그들의 첫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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