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비둘기와 김광섭
- 최초 등록일
- 2002.11.0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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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북동 비둘기와 김광섭
목차
1. 김광섭 金珖燮(1905 ∼ 1977)
2. 단원 개관
3. 본 문
4. 요점 정리
5. 참고 사항
본문내용
1. 김광섭 金珖燮(1905 ∼ 1977)
시인, 수필가, 호는 이산(怡山), 함북 경성 생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 졸업 수 모교 중동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다가 창씨 개명 반대로 4년 가까이 옥고를 치르기조 함. 해방 후 공보처장, 대통령 공보 비서관, 자유 문인 협회 위원장, '자유 문학' 사장, '세계 일보' 사장 및 경희대 교수 역임.
저서 : 1927년 '해외 문학'과 '문예월간' 동인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한 이래, (동경), (마음), (해바라기), (성북동 비둘기), (반응), (겨울날) 등 왕성한 시작 활동을 계속함.
2. 단원 개관
우리들은 예로부터 자연에서 교훈을 얻기도 하고, 정신적 안식을 찾기도 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 왔다. 보기에 따라서는 자연의 두려움 앞에 체념적이고 소극적인 태도였다고 비판을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공존의 자세가 오랜 세월 우리의 삶에 안정감을 준 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인간은 자연을 단순히 이용의 대상이나 나아가서는 정복의 대상으로 적대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인간의 활동 영역이 무한히 넓어진 것만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신비에 가득찬 자연은 어디에도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인간의 이러한 변화가 바람직한 결과만을 가져온 것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