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갈매기의꿈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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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꿈이라는 책은 단지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의 일대기를 이야기한 소설이 아니라..우리 삶의 전반적인 목표란? 또한 삶의 목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이다. 갈매기의 꿈 그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아침 햇살이 드리우고 해안선에서는 한 척의 어선이 밑밥을 뿌리기 위해 작업을 하고 있다. 갈매기들은 그 밑밥에 구걸을 하듯이 몰려들어 아침식사를 한다.. 그런 부산한 아침을 맞이하고 하고 있는 갈매기들 가운데 먹는 것과는 다른 관심사에 골머리를 싸고 있는 한 갈매기가 있다. 그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먹는 일과는 다른 나는 것에 대해 배고픔에 허덕이며 고심을 하고 또한 수행을 하고 있었다.. 다른 갈매기들은 그 조나단을 보고 비난하면 갈매기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한다고들 질책만 했다.. 하지만 조나단은 그런 질타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난다는 것에 대해서만 노력을 하고 수행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조나단의 부모는 심각하게 조나단을 타일렀다..조나단은 부모님의 뜻에 따라 보통 갈매기들이 생활하는 먹는 것이 삶에 최대목표로 생각하고 지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조나단은 그런 무기력한 삶에 대해 더욱더 심각한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조나단은 다시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나는 것의 목표를 위해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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