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2.01.31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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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도 올레길을 다녀와서 자연에서 배운 것을 쓴 여행기 입니다. 1박2일동안 느끼고 배운 점을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제 1코스를 걸으며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제주 올레란 화산지대의 해안선과 한라산으로 이뤄진 절경의 코스로 언론인이었던 서명숙씨가 2006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와서 그 영감을 받아 2007년 고향인 제주도에 걷기 코스를 발굴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제주도 여행을 혼자 가냐고 핀잔을 주거나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분이 있었지만 제주 올레길 같은 곳은 혼자면 혼자 그대로 떠나는 것도 같은 떠나는 것 못지 않게 평온하는 즐거운 길이라고 익히 들었다.
사람이 다른 짐승에 비해 다른 것 중 하나가 두발로 걷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 직립보행하여 자유롭게 두 손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신체 하반부의 피가 상반부로 순환되지 않아 혈액 순환의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심장은 동맥으로 피를 밀어내기만 하지 정맥으로 빨아 들이지는 못한다. 즉 심장만으로는 신체에 피를 순환시키기 어려워진다. 이런 때에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다리운동이다. 다리 정맥혈이 걸을 때마다 접어졌다 펴졌다가 하여 펌프 효과를 보여 정체된 피를 원활히 순환 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