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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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는 적도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83,561 Km2로 한반도의 약 1.3배정도 된다. 기후는 적도상에 위치하여 태평양 연안 저지대 및 아마존 지역은 고온다습하나, 안데스 산맥 고지대는 연평균기온이 13도 정도로 온난하다. 에콰도르의 수도는 퀴토(Quito ; 고도 2,850m)이다. 2001년말 기준으로 추계한 인구는 1,310만 명이다. 주요도시로는 퀴토(Quito : 150만명)와 과야낄(Guayaquil : 230만명)이 있다. 에콰도르를 구성하고 있는 인종으로는 메스티조가 45%로 제일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인디오는 35%, 유럽계 백인 10%이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흑인, 아시아계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에콰도르인의 대부분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디오들은 끼추아어 사용한다. 에콰도르 주민의 대부분 약 90%가 카톨릭을 믿는다. 1830년 8월 10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으며, 현 정부형태는 대통령 중심제로 임기는 4년 단임이다. 국가원수는 Gustavo N. oboa로 2000년 1월 22일 취임했다. 행정구역은 21주 (Provincia)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아래 Canton, Parroquia로 구성된다. 의회는 123석의 단원제로 지역구 103명 전국구 20명으로 모두 4년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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