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1.19
- 최종 저작일
- 2011.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 8요일 영화감상문 교양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드는 한가지 생각이 있었다. 그건 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가 무엇인가? 였다. 조지가 식당에서 여성에게 꽃을 주지만 여자는 조지가 장애인인 것을 알고 외면하자, 바닥에 드러누워 고함을 지르며 괴로워하는 모습, 그리고 트럭기사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며 욕을 하는 모습, 그리고 클럽에서 역시 여성들에게 외면 받은 조지가 쇼윈도 속에 티비화면을 보며 마치 가수가 된 마냥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역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본 것들이었다. 나 역시 이성에게 외면받게 된다면 조지처럼 드러눕고 고함지르며 괴로워하고, 길거리에서 미친 척하고 춤도 추고 싶을 것이다. 또 왠지 길가는 아무나 붙잡고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장난과 욕도 하고 싶다. 그러나 비장애인들은 사회의 관습과 보이지 않는 규칙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적당히 사회에 적응해나가는 척 하면서 내면의 숨겨진 욕망을 안고 하루하루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