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고강도 소재 급증으로 핫스탬핑 설비 증설하는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
- 최초 등록일
- 2012.01.1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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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동차부품으로 경량•고강도 소재의 적용이 크게 늘면서 핫스탬핑설비를 증설하는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공장 소개
2. 핵심 설비 및 제품
3. 연구개발
4. 혁신 활동
5. 인터뷰: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장 허주행 전무이사
본문내용
경량·고강도 소재 급증으로 핫스탬핑 설비 증설하는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
공장 소개
울산시 염포동에 위치한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은 현대하이스코의 국내외 사업장 중에서 가장 빠른 지난 1979년에 준공되었다.
현대하이스코 울산공장은 강관업계에서 처음으로 1999년 7월에 강관 1천 만톤 생산을 돌파했고 강관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ISOTS 29001(석유화학, 천연가스부문 규격)을 획득했다.
울산공장은 크게 강관공장과 경량화공장으로 나눌 수 있다.
강관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80만톤으로 슬리터 2기, 조관기 7기, 용융아연도금로 2기, 나사설비 5기, 소둔로 3기로 구성되어 있다. 강관공장은 유정관과 송유관(라인파이프), 산업용 보일러튜브, 기계구조용관, 강관파일, 전선관, 각관, 조선해양용관을 생산한다.
주력 강종은 OCTG강관, 산업용 보일러관, 기계구조용 고후육관이다. 특히, 외경 대비 두께가 20%를 넘는 고후육관이 대표 강종이다. 고후육관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설비도 좋아야 하지만 내면 비드 처리 등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현대하이스코는 강관 기술진이 3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를 갖고 있어 경쟁사들이 이를 쉽게 모방할 수 없다.
핵심 설비 및 제품
경량화공장은 하이드로포밍설비와 TWB 생산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드로포밍(Hydro-forming)은 금형으로 고정시킨 강관의 내부에 고압의 물을 가하여 원하는 형상을 만드는 신공법으로, 엔진 서브프레임 등 차량부품과 가전제품의 핸들 등에 적용되고 있다. 작년에는 에코라이닝 STS강관 제조로 사용을 확대했다.
하이드로포밍설비는 당진공장(5, 6기)과 울산공장(1∼4기)을 합쳐 연간 엔진 크래들을 175만개 생산한다. 2007년 6월에 도입한 하이드포밍 4호기는 가전부품을 연간 50만개 생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