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2.01.1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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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보고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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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튜 맥커너히 주연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그로 인해 미국의 변호사 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는 영화 이면에 보여 지는 미국의 변호사 모습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다.
미국의 변호사 제도는 우리나라의 변호사와는 달리 많은 숫자로 인해 영업의 성격이 강하다는 이야기는 귀동냥으로 많이 들었지만 그 자세한 실상은 알지 못하는게 사실이었다. 그래서일까 이 영화의 주인공 미키 할러 변호사(매튜 맥커너히 분)의 모습은 전형적인 미국 변호사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뒷골목 깡패들을 변호하여 무죄방면을 시켜주는 변호사로 유명한 미키 할러는 늘 돈이 될 만한 범죄자들만을 고객으로 상대하며 그렇게 번 돈으로 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몰고 다니는 전형적인 나쁜 변호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 분)의 강간상해 사건의 변호에 대한 의뢰를 맡게 된다. 직감적으로 큰 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미키 할러는 루이스 룰레의 변호를 맡게 되고 사건은 미키 할러의 뜻대로 제대로 진행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사건의 전말에 근접하면 할수록 미키 할러는 루이스 룰레가 진범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게다가 자신이 변호했던 다른 사건의 진범임을 확신하게 된다. 다른 사건이란 미키 할러가 과거에 맡았던 사건으로서 피의자는 줄기차게 무죄라고 주장하였지만 모든 증거가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미키 할러는 오히려 피의자를 설득해 유죄라고 인정하고 형량을 감경받는 것이 최선이라는 변호사라로서는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하여 피의자를 유죄로 만든 사건이 바로 그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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