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맛있는 소리
- 최초 등록일
- 2002.10.30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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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자세
2.호흡
3.노래의 시작(Attack)
본문내용
3.노래의 시작(Attack)
숨을 들이마신 후에는 반드시 순간적으로 숨을 멈추었다가 노래를 시작해야 한다. 숨을 들이마시자 곧 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그 순간에 많은 공기가 나가 버리기 떄문에 잠시 숨을 멈춤으로써 악곡의 첫 소리의 음정을 바르게
낼 수 있으며, 충분하고 안정된 호흡으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프레이즈를 시작할 떄마다 "횡격막 팽창(in) - 숨 정지(stop) - 노래 시작(out)"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공명
공명은 소리를 윤기 있고 생기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고, 소리를 풍부하게 해 주며, 널리 울려 퍼지게 한다.
공명은 비강, 구강, 상인두부 등을 울림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처음에는 두 눈의 중간(전두동) 쯤을 공명의 초점으로
하여 비강과 구강의 울림을 차차 머리 전체로 확장하여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허밍(humming)을 공명 연습의 첫 단계로 하는 것이 좋다. 허밍은 입속(구강)을 둥글게 벌린 후 입술을 가볍게 다물
고 구강과 비강을 울리며 소리내는 것인데, 호흡 연습과 허밍을 동시에 연습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