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 병증 및 체질적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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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의 병증 및 체질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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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상의학이란 19세기 말경 동무 이제마가 제창한 것으로 체질적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분류한 것이다. 생리, 병리, 치료, 양생법(체질에 따라 음식이 맞고 맞지 않는 법)의 새롭고 독창적인 체질의학을 말하는 것으로, 기의 상승과 하강, 흡취와 호산, 성정(심성)을 중요시 했다.
사상의학의 특징은 ‘품수의학’ 즉 체질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므로 부모와 조상의 특징을 생김새와 성품에서 질병의 영양을 받는 것과 ‘심신의학’ 즉 눈이나 감각 기관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한 증상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체질을 심성(항심, 욕심, 재간), 외모(체형, 외모), 병증(생리, 병리)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장 타당성 있는 체질을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으로 크게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4가지 구분한다.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이 적으며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 소양인은 비가 크고 신이 작으며 소음인은 신이 크고 비가 작다. 여기서 크다 작다고 하는 것은 실제 장부의 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기능적으로 왕성함과 처지는 것이다. 목덜미가 굵고 뒷머리가 발달하여 뒷짱구가 많다. 눈은 작고 턱이 뽀족하며 허리는 가늘며 다리가 약하다. 체형은 방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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