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꿈꾸는 다락방(이지성)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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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목차
줄거리와 감상
본문내용
이 책은 요즘 독서를 두고 있는 나에게 새롭게 다가 온 책이다.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 제목부터 나를 붙잡았고 왠지 꼭 읽어 달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읽기 전에는 제목을 보고 소설책 종류라 생각하였지만 읽고 난 후 내 인생의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점점 꿈이 현실에 맞춰져가는 나에게 새롭게 눈을 뜨게 만들고 희망을 안겨준 책이다.
나는 책을 펴자마자 수학공식 같은 꿈의 공식을 보게 되었다. 그 공식은 R=VD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공식이다. 나의 꿈은 점차 나의 현실에 맞춰 변해가고 있었다. 초등학교 때에는 대통령, 판사, 검사, 레이싱선수 등 엄청난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학교를 입학하면서 선생님으로 점점 작아져 갔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그 꿈도 점점 희미해지고 있었고 대학생이 되고나서는 그저 평범한 직장에 취직해서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희망사항일 정도로 소박해져 갔다. 오히려 이 꿈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에 맞춰 변해가는 꿈을 보면서 왠지 모를 감정이 일어났다. 하지만 R=VD라는 공식을 처음 보는 순간 가슴에 막혀있던 무엇인가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뭔가 새롭게 다가왔다 해야 할까? 나는 R=VD라는 꿈의 공식에 점점 빠져들었다.
이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사람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그 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일화와 아인슈타인의 예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이와 같이 R=VD를 실천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나 자신 조차도 작지만 그런 경험이 있다. 과거에 자격증 시험을 공부할 때 밤마다 그 자격증시험에 합격하여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꿈을 매번 꾸곤 했었고 정말 난 합격을 했었다. 모두들 이런 경험쯤은 한번씩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이런 경험을 ‘막연하게’가 아닌 구체적으로, 의도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