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의 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1.14
- 최종 저작일
- 2011.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체육인의 밤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월 22일, 체육관에서 체육인의 밤 행사를 보고 왔다. 체육인의 밤 행사는 내가 1학년 때부터 즐겨보던 과 행사 중의 하나였다.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즐겁게 지켜보았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과 행사였다. 매년 모든 과들이 비슷하거나 거의 같은 과 행사를 한다. 하지만 체육과의 체육인의 밤 행사는 무언가 다른 느낌이 든다. 체육이라는 것이 하루 아침에 남들 앞에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단순히 운동을 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친구, 선배, 후배들과 협동하여 오랜 시간 동안 만들어 가고 갈고 닦아 와서 오늘과 같은 공연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과 행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우리 과의 행사와 비교해 봐도 그렇다. 우리는 과의 특징을 살리기 어렵다. 과학이라는 과목이기 때문에 딱히 행사에 넣을 항목이 없다. 다른 과, 어느 누구도 빈손으로 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에 과학과 행사는 적합한 항목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과학과는 삼겹살 주점이라는 과학과는 조금 다른 행사를 하게 된다. 반면에 체육과는 체육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어느 누구나 빈손으로 와서 즐기고 갈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체육인의 밤 행사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과학과의 행사도 하루아침에 뚝딱하고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