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소개글

2011.12.21 개봉한 셜록홈즈 : 그림자게임에 대한 영화감상문입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셜록홈즈), 주드 로(닥터 존 왓슨) 주연의 영화로,,
유명한 명탐정 셜록홈즈의 기발한 추리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셜록홈즈의 놀라운 추리와 이것이 필요하게 되는 인간의 욕망, 근대문명의 발생기 자본의 축적 등,,,
과거나 현재나 일어나는 자본주의 폐단? 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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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와 같은 대결구도 속에서 셜록홈즈를 쫓다보면, 모리아티가 준비한 어마어마한 양의 군수물자가 나온다. 자동권총, 박격포, 등등,,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심지에 불이 피워 터뜨리는 폭약류에 이어 뇌관장치가 된 시한폭탄과 1발씩의 권총이 주를 이루던 시대에 획기적인 신무기의 개발이었던 셈이다. 입이 떡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실험실과 완제품들,,, 그리고 이것 외에도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모리아티는 현재는 가능한 타국 수상이나 장관의 얼굴과 같이 사람을 성형수술시키는,,,수술실 등..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이러한 물질문명 등으로 인하여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된 것이,,,,
현재의 고도 자본주의사회에서야 당연한 일이지만, 지금과 같은 돈과 사람 주객이 전도된 것이, 근대화 과정에서부터 있어왔던 것이라는 게,,, 사실 이것은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지만,,허구라고 하여도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사실, 영화속에서는 우리의 셜록홈즈가 세계전쟁을 막아주긴 하였지만,, 어쩌면, 발전된 과학 기술, 등을 시험해보기 위하여, 자신의 영리를 추구하기 위하여 세계대전이 정말 일어났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모든 것이 나와 같은 일반 서민들은 알지 못하는 철저히 준비되어진 계획에 의한 것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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