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및 여성 영재
- 최초 등록일
- 2012.01.1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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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및 여성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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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영재>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경제적으로 빈곤한 소외계층 영재는 학교에서 기초학습 기술만 습득하고 심지어 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영재교육 프로그램에서 대대적으로 배제되고 지적?창의적 재능 발달에 필요한 강화도 제공받지 못한다.
1.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성공과 관련된 요인
Werner(1989)는 분만 스트레스, 만성적인 빈곤, 어려운 가정 환경, 그리고 부모의 교육 정도가 8년 이하인 경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위기에서 교육적?직업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성취한 아동들을 `복원력(resilient)`이 있는 아동으로 명명하고 비형식적인 지원 망(support networks)을 성공 요인으로 보았다. 교사, 젊은 지도자, 마음에 드는 성직자, 4H 활동 참여, 학교 밴드부, 응원팀 등 중요한 사람이나 활동들이 자기 통제력을 제공하거나 삶의 의미를 느끼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VanTassel-Baska는 열망, 기대, 부모의 모범, 친지 등 좋은 가족 관계(특히 어머니)가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보았다.
그 외 다수 연구를 통하여 파악된 복원력은 내적 통제 소재, 긍정적 자아 개념, 권력 지향성, 학문적?사회적 자신감 등의 특징이 있으며 이를 가진 아동은 긍정적인 학교 경험, 가족의 강한 가치관, 긍정적 또래 관계 등을 갖추고 있었다.
2. 소외계층 영재의 판별
실제적인 학업 수행보다는 잠재력을 바탕으로 하여 판별해야 한다.
1) 지능 검사
: 낮은 IQ는 문화적으로 결핍되었거나 문화적으로 다른 환경에서 온 아동들의 능력을 판별하기에 부적절하다. 이러한 유형의 검사는 아직 발달되지 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불리한 조건의 영재를 판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평균 이하의 점수에 대하여 문화적?언어적 차이, 가정 환경, 검사 상황을 고려한 주의깊은 해석이 요구된다. 이는 성취도 검사 역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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