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닌텐도"-신화적인 기업변신전략
- 최초 등록일
- 2002.10.2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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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닌텐도는 CI로 일본의 초우량 기업의 대열에 선 대표적인 기업 중에 하나이다. 닌텐도는 "닌텐도 골패"에서 '닌텐도'로 회사명을 바꾼 후, 닌텐도의 새로운 운명은 시작되었다.
닌텐도가 최초로 개발한 것은, 1973년에 나온 업소용 게임기인 '레이저 크레이'로 이것은 때마침 게임기에 대한 사용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채산이 맞으리라는 자신을 가진 상품이었다. 그러나 닌텐도는 일본 전국을 휘몰아친 제 1차 오일 쇼크로 인해 계약취소가 연이어지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이제 막 게임기 업체로의 변신을 시작한 닌텐도에게 이것은 참으로 커다란 좌절이었다. 이 시기는 닌텐도에게 있어 '시행착오의 시대'였다. 닌텐도는 1980년, '게임워치'를 개발해내면서 한숨 돌리게 되었다. 게임워치 붐은 2,3년 후에 사라졌지만 이것으로 닌텐도는 자신감을 얻어서 두 번째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때 등장한 것이 '패미컴(Family Computer)'이다. 마이크로컴퓨터 혁명에 의해서 오락 분야에도 컴퓨터가 도입되고 새로운 상품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던 시대에 태어난 '패미컴'은 사람들의 요구에 딱 맞아 떨어졌다. 결국 닌텐도의 성공은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한 데에 있었다.
참고 자료
닌텐도(세종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