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온킹 vs 햄릿

소개글

햄릿과 라이온 킹은 내용면에서는 많이 비슷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많이 다르다.일단 여기서 말하는 햄릿은 로렌스 올리비에 감독의 작품인 1948년 작인 흑백 햄릿과 비교해보겠다.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들어가는 작품의 한 종류로서 지금까지 많이 영화화 되었지만 그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뽑히는 햄릿은 프랑크 제플레리 감독의 작품인 멜깁슨의 햄릿이다. 햄릿을 보고 나서 라이온 킹 3D를 직접 보고 나서 비교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차이점이 존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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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햄릿과 라이온 킹은 내용면에서는 많이 비슷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많이 다르다.
일단 여기서 말하는 햄릿은 로렌스 올리비에 감독의 작품인 1948년 작인 흑백 햄릿과 비교해보겠다.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들어가는 작품의 한 종류로서 지금까지 많이 영화화 되었지만 그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뽑히는 햄릿은 프랑크 제플레리 감독의 작품인 멜깁슨의 햄릿이다. 햄릿을 보고 나서 라이온 킹 3D를 직접 보고 나서 비교를 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차이점이 존재 하였다.
차이점도 두드러지게 보이기는 하지만 공통점도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햄릿과 라이온 킹의 공통점은 일단 아버지가 둘 다 왕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또 햄릿과 같은 점은 두 아버지가 힘이 강한 사람으로 묘사 되어있다. 라이온 킹에서 보면 첫 장면에서 심바가 후계자로 지목되는 장면이 있는데 삼촌인 스카는 고의로 그 현장에 빠지게 된다. 스카의 행동에 화가 난 무파사는 스카에게 간다. 스카는 형을 보자 무파사에게 형은 힘이 자기보다 힘이 세어서 왕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지능으로는 자기가 더 뛰어나다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저 대사에서 보면 무파사가 힘이 센 왕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올리비에 감독의 햄릿에서도 왕의 귀신을 갑옷을 입은 군주로 보여주면서 햄릿의 아버지인 왕이 힘이 센 군주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른 점은 무파사는 힘이 세지만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왕인 반면에 햄릿의 아버지였던 덴마크 왕은 무파사와 같은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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