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전마케팅] 입소문으로 팔아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2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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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엠마뉴엘 로젠의 '입소문으로 팔아라(The Anatomy of Buzz)'는 네트워크 시대의 강력한 마케팅 전략으로 떠오른 '입소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분석하였고 광고, 인터넷, 서비스 등과 입소문과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 무척 흥미롭게 느껴졌다. 이 책에서는 입소문은 어떻게 퍼지게 되는지에 대한 경로와 네트워크에서의 입소문 마케팅 성공정략, 입소문을 어떻게 자극할 수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입소문 마케팅에 대한 워크숍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처음, 그는 그의 회사에서 연구자들을 위한 참조 도구인 엔드노트(End Note)의 판매와 관련하여 입소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직 광고도 하지 않은 상품의 주문은 그 회사가 있는 곳과는 너무나 먼 뉴저지로부터 왔기 때문에 그들은 의아해한다. 여기서 저자는 입소문이란 무엇이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입소문을 '전염성이 있는 수다', '바로 이 순간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강렬한 것'이라고 정의하며 입소문의 교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한다. 총합적인 입소문 도구는 고품질의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는 좋은 소식이고 그렇지 못한 기업에게는 나쁜 소식이다. 이렇게 민주적인 측정도구들의 등장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거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뜨거운 입소문의 예로 '핫메일'의 예를 제시한다. 우리나라에도 '한메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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