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물결’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1.06
- 최종 저작일
- 2011.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경제학 수업에서 A+을 받은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읽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매일 급변하고 있다. 우리나라만 보아도 과거 농업사회에서 1960년부터 산업사회로 전환되었고 1980년대 후반부터는 3차 산업인 정보화 사회로 변하고 있다. 이렇듯 격변하는 사회에 대해 앨빈 토플러는 기존 사회체제의 붕괴와 새로운 사회체제가 등장하는 그 변화의 사이를‘물결’이라는 말로 정의하고, 현재까지 우리는 2번의 물결을 겪었으며 이제 세 번째 물결에 도달하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제목‘제 3의 물결’의 의미는 새로운 물결의 시대이자 급격한 변혁의 시대, 즉 현 시대를 한마디로 지칭하는 표현이다. 이 책이 다루는 범위는 광범위하다. 과거에서 미래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단순히 변화의 방향, 속도만을 소개하는 책이 아닌, 변화의 속도에 대해서 상세히 언급하지 않고, 그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어갈 것인가에 주목하였다. 또한 사회·문화뿐만이 아닌 경제, 정치, 교육 등 여러 부분을 다루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전체 부분이 아닌 경제부분만을 다루어 경제의 흐름과 우리가 대처해야 할 자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 인류 사회는 농경사회로부터 시작된다. 이동?채집 경제에서 정착?무리생활로 전환하면서 농경은 시작된다. 농경사회의 경제는 지방분권적이어서 공동체마다 생활필수품의 대부분을 자급자족했다. 앨빈 토플러는 이 농경사회를 제 1의 물결이라고 하며??제1의 물결은 약 1만 년 전에 시작된 농업 혁명이다. 이것은 인류 최초의 문명을 가져온 기술 혁신의 물결이다. 농업의 파도는 점차 세계로 확산되어서 어로 민족과 수렵 민족을 농경민족으로 바꾸어 갔다. 그래도 이 농업 사회의 문명권에는 표면상의 차이는 있어도 본질적인 유사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