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이토록 몸에 나쁘다”
- 최초 등록일
- 2012.01.0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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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는 이토록 몸에 나쁘다라는 책을 읽고난 후의 독후감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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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동생리학의 과제도서로 독후감을 써야할 책들 중 “스포츠는 이토록 몸에 나쁘다”라는 책을 접하는 순간 막막해 졌다. 나는 지금까지 대학교에 진학한 후 체육관련 내용은 그래도 전문적으로 배운다고 생각하면서 운동에 대한 효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배우고 있었다. 물론 엄청나게 과도하거나 무리한 운동은 인체에 해를 입히지만 말이다. 딱 책 제목을 접하는 순간 뒤통수를 맞는 듯 한 느낌이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체육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점에 놀랐고, 운동 생리학 수업시간의 과제 도서로 선정된 것 또한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고 일단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어떠한 이유로 운동이 몸에 나쁘다는 것인지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간혹 너무 비약이 심한 비유도 종종 있었다. 예를 들어 승려의 장수 이유를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단정지어버린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 체육인들은 운동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만을 부각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닌 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운동이 나쁘다고 한다면 운동을 하지 않게 되고 우리와 같은 체육관련 사람들은 업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니까. 긍정적인 면만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 이처럼의 시각적인 부분을 수정한 후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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