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 스트리트(Wall street)>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1.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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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최대에 경제 대국인 미국에는 ‘월 스트리트(Wall street)’ 라는 세계금융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금융가가 있다. 이곳은 자본주의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며 뉴욕 맨하튼에 위치해 있다. 물론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각종 뉴스와 경제 잡지 등에서 본 이곳은 항상 분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모습 뿐 이다. ‘이곳에서는 어떠한 일을 하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마침 교수님께서 중간고사에 대한 보답으로 좋은 영화를 추천해주셔서 영화를 보며 그 해답을 찾아 갈수 있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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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인공인 ‘버드 폭스(찰리 쉰)’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뉴욕 맨하탄 남쪽 끝에 자리 잡은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윌 스트리트에 있는 월 가의 증권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성공을 바라보며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자기가 하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몇 십 년이란 세월이 지나도 이루기 힘든 꿈이란 걸 깨닫고 좌절에 빠진다. 고민빠져있던 그는 비상한 수단으로 남의 회사 주식을 싸게 매입해 그 퍼샌티지를 높인후 주식을 고가로 파는 수법으로 하루 아침에 고액의 부를 이룩한 악명 높은 부자이자 투자자인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라스)를 만나게 되고 항공사의 조합장인 그의 아버지에게 우연히 얻은 정보로 그에게 큰 이익을 안겨주고 그와 일하게 된다. 정상적인 주식 매매만으로는 어마어마한 재산을 만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버드는 고든
게코와 손잡고 일을 하게 된다. 코앞의 막대한 이익에 현혹되어 버드 폭스는 기업에 몰래 잠입하여 정보를 캐내고, 내부자거래를 하는 등 부정을 일삼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은 주가 조작을 통해 델타 제지를 인수하여 처분해버리고 막대한 이익을 얻는다. 버드 폭스는 순식간에 백만장자가 되고 그 돈으로 사랑도 얻는다. 그러던 중 버드 폭스는 운영에 허덕이는 자기 아버지 카알이 근무하는 블루스타 항공사를 구해보려는 의도에서 게코에게 노조원들의 회사를 구하리라는 열의를 말하면서 블루스타를 구해보자고 제안한다. 그는 순수한 마음으로 이익도 챙기고 그의 아버지가 있는 항공노조를 돕고 싶어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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