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연령보다 언어연령이 느린 아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자신이 교사라면 어떻게 지도할지, 그동안 배웠던 언어지도의 4가지(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방법과 연계하여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1.12.30
- 최종 저작일
- 2011.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생활연령보다 언어연령이 느린 아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이러한 언어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영유아를 위한 바람직한 언어지도의 방법을, 자신이 교사라면 어떻게 지도할지, 그동안 배웠던 언어지도의 4가지(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방법과 연계하여 기술하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목: 언어지도
주제: 생활연령보다 언어연령이 느린 아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이러한 언어적 어려움을 갖고 있는 영유아를 위한 바람직한 언어지도의 방법을, 자신이 교사라면 어떻게 지도할지, 그동안 배웠던 언어지도의 4가지(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방법과 연계하여 기술하시오.
1. 말하기 지도방법
1) 융판과 융판 자료 에는 동물, 사람, 탈것들. 집, 나무 등 이런 인형 같은 것들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가지고 아이들이 말을 할 수 있게끔 준비해주는 것이다. 할머니와 호랑이가 대화를 한다. 하면서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주는 것이다.
2) 자석판과 자석자료는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융판과 다른 장점이 있다. 헤엄치기 등 여러 행동과 연관해서 말하기와 듣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
3) 손가락 인형을 이용해 대화를 시도해본다. 인형극 놀이를 하면서 대답을 유도해본다.
4) 상자를 준비하고 한 장씩 꺼내어 보면서 수수께끼 맞추는 놀이를 하여본다. 수수께끼의 답을 찾기 위해 생각도 하고 질문을 하면서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5) 동화 한 편을 그림만 준비해서 플래시 카드처럼 넘기면서 동화 만들기를 하게 되는 것도 말하기 지도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이의 상상력도 기를 수 있고 말이다.
즉, 글자 없는 그림책을 준비해서 다음과 같이 수업 할 수 있을 것 같다.
6)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동에게 보여준다.
7) 처음으로 다시 돌아와서 아동에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8) 아동이 이야기를 해 준 내용을 A4용지에 적는다.
9) 아동의 말 길이가 짧을 수도 있고, 길수도 있으므로 분량제한은 없다. 이 때 아동이 발화할 때 어휘선정이나, 말을 도와주어서는 안 되고 잘한다. 해보자 등 촉구하는 말로 끝까지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준다.
참고 자료
없음